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19일 제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와 충주다목적댐 주변지역 친환경영농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19일 제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와 충주다목적댐 주변지역 친환경영농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19일 제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와 충주다목적댐 주변지역 친환경영농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훈 K-water충주권지사장, 이상천 제천시장, 이학균 농관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장 등은 이날 친환경영농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농가소득증대에 공동 노력해 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70-1 일원 충주다목적댐 홍수조절용지 6303㎡에서 농사를 짓는 지역주민에 대한 친환경영농을 지원,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K-water충주권지사에선 친환경농자재 및 포장박스 지원과 경작허가를, 제천시에선 직거래장터 참여 등 농산물 마케팅 지원을, 농관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에선 친환경인증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경훈 K-water충주권지사장은 "댐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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