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겸(오른쪽) 청주하나병원장이 18일 오후 회의실에서 청주행복네트워크 김창수(왼쪽) 센터장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중겸(오른쪽) 청주하나병원장이 18일 오후 회의실에서 청주행복네트워크 김창수(왼쪽) 센터장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하나병원이 사회취약계층 의료지원에 나섰습니다.

박중겸 하나병원장은 18일 오후 회의실에서 청주행복네트워크 김창수 센터장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박 원장은 파격적인 의료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중겸 병원장의 말입니다.)

청주행복네트워크는 지역 108개 사회복지시설 연대 모임입니다.

행복네트워크가 사회취약계층 위기사례를 발굴, 제공하면 하나병원이 맞춤형 의료지원서비스에 나서게 됩니다.

행복네트워크의 의료지원 협약은 청주에이라인치과에 이어 최근 들어 두 번째입니다.

(김창수 행복네트워크 센터장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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