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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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충북본부는 4월중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에 비해 0.5P 하락한 98.8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4월중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에 비해 0.5P 하락한 98.8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는 4월중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에 비해 0.5P 하락한 98.8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CCSI는 6개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장기평균치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 반대이면 비관적임을 나타낸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반등 한 달여 만에 또다시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소비위축으로 인한 장기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같은 기간 전국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월에 비해 1.8%p 오른 101.6을 기록, 낙관적임을 나타냈다.

충북 소비자동향조사는 지난 15~19일 5일간 청주, 충주, 제천 3개시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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