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지난 4~5일 미래창조관에서 '기업 현직자 참견 시점'을 개최했다.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지난 4~5일 미래창조관에서 '기업 현직자 참견 시점'을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지난 4~5일 미래창조관에서 '기업 현직자 참견 시점'을 개최했다.

현직자 참견 시점은 재학생과 기업체 현직자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업과 관련된 고민을 나누면서 취업에 자신감을 갖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심텍(인사), CJ제일제당(영업관리), 한국법제연구원(평가), 대명홀딩스(총무), 흥덕구청(공무원), 더벨류에듀(전직 항공승무원) 등 6명의 기업체 현직자가 120여명의 서원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의 세계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한 학생은 "우수 기업에 입사한 선배들의 취업전략, 서류 및 면접 조언, 신입사원으로서의 자세 등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양규 서원대 인재개발처장은 "지속적으로 기업 현직들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취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취업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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