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는 12일 오후 7시 CGV청주율량점에서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근로자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X맨 다크피닉스'를 관람하는 워라밸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12일 오후 7시 CGV청주율량점에서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근로자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X맨 다크피닉스'를 관람하는 워라밸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상공회의소는 12일 오후 7시 CGV청주율량점에서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근로자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X맨 다크피닉스'를 관람하는 워라밸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일·생활균형 충북지역 추진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지역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워라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영화 관람에 앞서 김진하 청주고용복지플러스 소장의 기업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 설명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고용노동부에서 제작한 일·생활균형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최상천 청주상의 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충북지역 기업과 근로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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