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소상공인연합회 3기 회장 위촉식 및 발대식이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영동군 소상공인연합회 3기 회장 위촉식 및 발대식이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북메이커스 신동준 시민기자]영동군 소상공인연합회 3기 회장 위촉식 및 발대식이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종복 산속새우젓 대표가 3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발족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김창호 부군수,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 군의원, 소상공인연합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영동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 및 권익보호 △애로사항 발굴 및 정책 건의 △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 △창업경영활동 등에 관한 정보 제공 △구매 및 판로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종복 회장은 "우리 연합회가 명실상부한 소상공인의 대변인이자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의 구심체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4년부터 설립·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60명의 회원이 가입,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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