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사리면(면장 우익원)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공무원이 변해야 지역이 산다'를 주제로 국내 우수지역을 벤치마킹했다.
괴산군 사리면(면장 우익원)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공무원이 변해야 지역이 산다'를 주제로 국내 우수지역을 벤치마킹했다.

[충북메이커스 김창규 기자]괴산군 사리면(면장 우익원)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공무원이 변해야 지역이 산다'를 주제로 국내 우수지역을 벤치마킹했다.

사리면 공무원들은 3개조로 나눠 전주한옥마을, 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 강화도 등을 둘러봤다.

사리면은 선진행정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면정에 도입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조별 연수결과 보고서는 27일 토론 방식으로 정리, 공유한다.

우익원 면장은 "공무원의 견문을 넓히고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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