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잠두봉공원 올해 연말 누에공원으로 새단장
청주 잠두봉공원 올해 연말 누에공원으로 새단장
  • 경철수 기자
  • 승인 2019.07.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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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공원 누에교각 조감도.
누에공원 누에교각 조감도.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잠두봉 공원이 올해 연말 누에공원으로 새단장 돼 시민들에 선보인다.

청주시는 민간개발 특례사업으로 수곡동과 분평동에 자리했던 총 18만㎡의 잠두봉공원 일부를 제외한 70.8%에 달하는 13만㎡를 누에공원으로 새단장 해 연말쯤 시민들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400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잠두봉공원은 산의 모양이 누에의 머리 모양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기존 출렁다리를 누에 모양 교량으로 설치하고, 뽕나무 군락지 조성을 통해 누에공원의 컨셉을 극대화했다.

누에 모양 놀이시설과 야생화원, 수목학습장이 조성돼 다양한 어린이놀이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노설 공원녹지과장은 "그동안 버려진 쓰레기와 고물상 때문에 지저분했던 곳이 어린이 체험 놀이 및 학습공간으로 새단장 돼 시민들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