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지난 9일 청주 서원대 미래창조관에서 대한민국 헌법정신인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겠다며 ‘충북 자유민주시민연합’이란 보수단체가 출범했다.

이 단체의 추진위원장으로 산파 역할을 한 이재수 위원장을 충북메이커스TV가 만나 봤다.

일각의 내년 4.15총선을 겨냥한 지역 보수단체의 연합전선이란 시각에 대해 이 위원장은 조금 다른 시각을 내놨다.

그는 “국민을 위해 올바른 일꾼을 뽑는 일도 중요하지만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국가 안보의식이 흔들리는 문재인정부의 실정을 반면교사로 보다 디테일한 서민들의 목소리를 키워 정책에 반영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충북 자유민주시민연합은 보수 교육계 인사를 비롯한 각 분야 인사 10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cbMTV 경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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