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농협충북유통㈜이 지난 27일 청주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염기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복지관에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다.

농협충북유통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에도 청주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손수 끓인 떡국을 배식하고 명절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우리가 나눈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