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이끄는 군내 의약품 및 의료기제조업체 씨제이헬스케어, GC녹십자, 녹십자MS 등 3개 업체는 18~20일 사흘간 중국 강소성 태주시에서 열리는 '10회 국제의료박람회'에 참가한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이끄는 군내 의약품 및 의료기제조업체 씨제이헬스케어, GC녹십자, 녹십자MS 등 3개 업체는 18~20일 사흘간 중국 강소성 태주시에서 열리는 '10회 국제의료박람회'에 참가한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이끄는 군내 의약품 및 의료기제조업체 씨제이헬스케어, GC녹십자, 녹십자MS 등 3개 업체는 18~20일 사흘간 중국 강소성 태주시에서 열리는 '10회 국제의료박람회'에 참가한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이끄는 군내 의약품 및 의료기제조업체 씨제이헬스케어, GC녹십자, 녹십자MS 등 3개 업체는 18~20일 사흘간 중국 강소성 태주시에서 열리는 '10회 국제의료박람회'에 참가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음성군의 3대 의약품·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이끄는 군내 의약품 및 의료기제조업체 씨제이헬스케어, GC녹십자, 녹십자MS 등 3개 업체는 18~20일 사흘간 중국 강소성 태주시에서 열리는 '10회 국제의료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음성군상공회의소와 함께 대표단을 꾸려 박람회에 참석하고 있다.

중국 강소성 태주시는 음성군이 2000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해 온 우호도시이다.

음성군 대표단은 부스 운영을 통해 제약 및 의료기기, 메디케어, 유통업체 등 20여개국 7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국내 의료산업을 홍보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조 군수는 18일 박람회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기업체 홍보, 태주시와의 자매결연 재개 협약 체결, 난경중의약대학교 및 주요시설 시찰 등 나흘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박람회가 개최되는 태주시 메디컬 시티는 중국내 유일하게 중앙정부 부처들이 공동 건설한 30㎢의 의약산업 전문단지로 제약 및 의약산업 관련 기업 800여개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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