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7시 예정됐던 청풍호숫가음악제가 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청풍초중학교 강당으로 장소를 변경,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풍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7시 예정됐던 청풍호숫가음악제가 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청풍초중학교 강당으로 장소를 변경,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풍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7시 예정됐던 청풍호숫가음악제가 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청풍초중학교 강당으로 장소를 변경,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장은 오후 5시 30분부터로 6시에 오프닝 공연이 예정돼 있다.

KBS 원석현 아나운서와 소프라노 박연주씨의 사회로 한국의 대표급 소프라노 김신혜와 jtbc팬텀싱어로 젊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팝페라 가수 한태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이날 관객들에게는 저녁식사로 제천지역 특산 약채락 성현한정식 도시락이 제공된다.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음악제 티켓을 제시하면 왕복탑승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