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부설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8일 오후 진천군 ㈜에버다임에서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하는 지역 우수기업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실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부설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8일 오후 진천군 ㈜에버다임에서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하는 지역 우수기업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실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상공회의소 부설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8일 오후 진천군 ㈜에버다임에서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하는 지역 우수기업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인재 매칭데이는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인턴활동을 수료한 43명의 청년을 도내 우수기업에 소개하는 투어링 행사로 개최됐다.

에버다임은 국내 건설기계제조산업의 글로벌리더기업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이지만 지역적인 한계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청주상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청년 인턴들의 역외유출 방지 및 타 지역 우수 청년인턴들의 충북 유입 등으로 충북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