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회의원이 지휘봉을 잡은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지난 15일 각급 위원회 활성화와 재정비 방침을 밝힌 이후 첫 회의를 가졌다.
정우택 국회의원이 지휘봉을 잡은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지난 15일 각급 위원회 활성화와 재정비 방침을 밝힌 이후 첫 회의를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정우택 국회의원이 지휘봉을 잡은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지난 15일 각급 위원회 활성화와 재정비 방침을 밝힌 이후 첫 회의를 가졌다.

정 도당위원장은 "최근 선거가 미디어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홍보가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홍보위원회와 디지털위원회의 연석회의를 갖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유권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허민규 홍보위원장과 박선진 디지털위원장도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대비 위원회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도민과의 소통과 SNS홍보를 강화, 한국당이 충북발전의 대안정당으로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 위원장의 주재아래 한국당 홍보·디지털위원회 부위원장과 시·군·구 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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