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청주점에서 열린 청원생명딸기 시판행사에서 원상현(왼쪽 다섯번째부터) 청주시 농정국장, 정우택 국회의원, 안정숙 청남농협조합장, 정태흥 농협청주시지부장 등이 친환경 겨울 출하 딸기를 선보이며 시판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청주점에서 열린 청원생명딸기 시판행사에서 원상현(왼쪽 다섯번째부터) 청주시 농정국장, 정우택 국회의원, 안정숙 청남농협조합장, 정태흥 농협청주시지부장 등이 친환경 겨울 출하 딸기를 선보이며 시판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 청원생명딸기 겨울 출하기를 맞아 6일 청주시 상당구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시판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푸드마일리지를 줄여 상당구 남일면과 가덕면 등 30분 이내 생산지에서 공급하는 청원생명딸기를 시중가보다 20~30%저렴한 2㎏들이 1박스당 3만원에 판매한다.

청원생명딸기는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당도까지 높아 전국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만큼 믿고 드셔도 좋다.

하나로마트 청주점은 오는 15일까지 10일간 마트내 특별행사장에서 무료시식행사와 함께 할인이벤트, 증정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청원생명딸기 시판행사에는 정우택(자유한국당·청주상당) 국회의원, 원상현 청주시 농정국장, 정태흥 농협청주시지부장, 안정숙 청남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 고객들에게 시식용 딸기를 나눠주고 지역농산물 애용을 홍보했다.

정태흥 농협청주시지부장은 "지역 명품농산물인 청원생명딸기를 겨울에도 착한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