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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가 민선7기 첫해 투자유치 목표 10조원을 조기 달성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녹십자웰빙, 일진글로벌, 모식품회사와의 투자협약을 이달 초까지 잇따라 체결하면서 지난 6일 기준 909개 업체 15조916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이종구 투자유치과장은 "투자유치는 법인지방소득세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인구증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투자정보가 들어오면 한발 더 앞서서 기업인들을 만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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