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정문 앞에 '별 루미나리에'와 7층 하늘정원에 거대한 달과 토끼들로 꾸민 '빛의 가든'을 조성하고 가족단위 쇼핑객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정문 앞에 '별 루미나리에'와 7층 하늘정원에 거대한 달과 토끼들로 꾸민 '빛의 가든'을 조성하고 가족단위 쇼핑객을 기다리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현대백화점 충청점이 2019년 겨울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충청점은 정문 앞에 '별 루미나리에'와 7층 하늘정원에 거대한 달과 토끼들로 꾸민 '빛의 가든'을 조성하고 가족단위 쇼핑객을 기다리고 있다.

충청점 7층 토파즈홀에선 크리스마스 맞이 아동극 시리즈가 열린다.

오는 18일 프린세스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19일 크리스마스 캐롤, 20일 산타 우체국, 21일 내가 산타라고?, 22일 성냥팔이 소녀, 25일 어린이 캣츠 뮤지컬, 27일 눈의 여왕 등이 무대에 오른다.

크리스마스 맞이 아동극은 사전 예약문의(☏043-909-2680)도 가능하다.

지하1층 대행사장에선 9~15일 아웃도어&아우터 상품전, 오는 16~19일 크리스마스 선물전 등이 열린다.

각 층별 행사장에선 다양한 겨울 상품전은 물론 10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겨울맞이 시즌오프와 세일을 진행한다.

충청점 관계자는 "남은 2019년은 물론 2020년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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