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달 30일 한전 제천지사 임직원들의 성금을 전달받고 지역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구 15가구에 난방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달 30일 한전 제천지사 임직원들의 성금을 전달받고 지역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구 15가구에 난방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전력 제천지사 임직원들이 연료 빈곤층인 제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난방비 450만원을 전달했다.

센터는 지난달 30일 한전 제천지사 임직원들의 성금을 전달받고 지역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구 15가구에 난방지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지윤 센터장은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준 한전 제천지사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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