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은 운영 매장인 하나로마트 직원들에게 1일 1매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충북유통은 운영 매장인 하나로마트 직원들에게 1일 1매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농협충북유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매장 만들기에 나섰다.

농협충북유통은 운영 매장인 하나로마트 직원들에게 1일 1매 마스크(KF94)를 지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또 고객용 카트 소독작업을 수시로 실시하고 카트 보관대에는 소독스프레이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카트를 소독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하나로마트 매장 출입구 및 게시판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포스터를 게시해 고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룡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끝날 때까지 고객과 직원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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