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13일 오전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진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중국 우한교민을 수용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13일 오전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진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중국 우한교민을 수용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13일 오전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진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중국 우한교민을 수용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13일 오전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진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중국 우한교민을 수용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13일 오전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진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중국 우한교민을 수용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김수갑 충북대 총장, 정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충북혁신도시는 유일하게 배후도시 없는 신도시 형태로 조성돼 정주여건 확충이 가장 큰 과제"라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인프라 및 경제 관련 공공기관의 추가 입주에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각종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충북혁신도시 청소년 위캔센터 건립 △국도21선 충북혁신도시 진출입 교차로 개선사업 확대(신돈교차로, 용몽교차로, 석장교차로) △충북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과 도정 주요 현안으로 △충북선 고속화 오송연결선 국토부 기본계획 반영 △오창IC미원 국지도 승격 △ 수도권내륙선 철도 연결 △중부내륙지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6개 사업을 건의했다.

김 장관은 "중국 우한교민이 임시생활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줘 감사하다"며 "진천·음성 충북혁신도시 안착과 2단계 사업을 위한 제안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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