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5일 괴산군 마스크 생산업체인 ㈜금아일렉트론을 방문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5일 괴산군 마스크 생산업체인 ㈜금아일렉트론을 방문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시종 충북지사가 5일 괴산군 마스크 생산업체인 ㈜금아일렉트론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와 공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제조과정의 애로사항과 도움이 필요한 사항 등을 체크했다.

충북도는 코로나19로 현재 마스크 생산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청주 내수읍 ㈜아미와 괴산 ㈜금아일렉트론에 생산적 일손봉사 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괴산여성단체협의회와 청안면·사리면 새마을지회에서 매일 8명, 청주 내수적십자봉사단과 내수의용소방대에서 매일 10명씩이 일손봉사에 나서고 있다.

이 지사는 "앞으로 1~2주가 최대 고비인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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