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오는 27일까지 전기차 33대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양군이 오는 27일까지 전기차 33대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단양군이 오는 27일까지 전기차 33대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단양에 주소지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과 법인, 기업에 차종에 따라 900만원부터 1620만원을 지원한다.

총 33대 중 6대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 우선 지원한다.

전기이륜차는 다음달 4일까지 총 15대 이내에서 신청을 받는다.

군은 지난해 전기 39대, 전기이륜차 13대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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