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걸(왼쪽) 충북신보 이사장과 태용문(오른쪽)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31일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시종(가운데) 충북지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이응걸(왼쪽) 충북신보 이사장과 태용문(오른쪽)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31일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시종(가운데) 충북지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는 올해 2차 소상공인육성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5000만원 한도 내에서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등 도내 10개 금융기관에서 저리 대출을 지원한다.

충북도는 대출금리 중 2%를 3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오는 23일까지 충북신보 본점과 5개 지점에서 소진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