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전기이륜차를 구입하는 시민들에게 30대 한정 구매비의 일정액을 보조해 준다.
시는 미세먼지 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전기이륜자 보조금을 차종에 따라 210만~33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총 30대 중 취약계층과 다자녀, 배달용 등 10대를 우선 지원하고 나머지는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엔진이륜차 폐차 시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사업자이다.
자세한 문의는 청주시 기후대기과 미세먼지관리팀(☏043-201-498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