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천점 로컬푸드 직매장이 1일로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이마트 제천점 로컬푸드 직매장이 1일로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마트 제천점 로컬푸드 직매장이 1일로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제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전국 최초로 이마트 내 숍인숍으로 문을 열었다.

8㎡의 비교적 작은 규모이지만 신선한 농산물과 저렴한 가격이 입소문을 타면서 개장 첫달 2300만원이던 매출이 1년 새 월 4000만원으로 74%나 증가했다.

김현주 제천로컬푸드 조합장은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제천로컬푸드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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