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가 코로나19로부터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당초 5일에서 차후 보건복지부의 재개원 여부 결정시까지로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이다.
시는 향후 재개원 여부는 확진자 발생수준, 어린이집 내·외 감염통제 가능성, 긴급보육 이용률 등을 살펴 보건복지부에서 결정한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은 시 콜센터(☏043-201-00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