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박상역)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는 지난 3일 최현호 미래통합당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후보 수곡동 선거사무실에 공약제안서를 전달했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는 △독거중증장애인 돌봄센터 마련 △65세 이상 고령장애인 활동지원 제도화 △장애인전용사격장 설치 △신체장애인 이동권 확보 △전국 수어통역센터운영 국비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위원장 권일)는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민간어린이집 설치 등의 제안서를 전달했다.
최 후보는 "상생하는 사회, 힘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전달받은 의견을 소중히 여겨 우리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