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한데 이어 시차제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영동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한데 이어 시차제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영동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한데 이어 시차제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구내식당 총 180석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이용자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지난 2월부터 점심시간을 2~3개조로 나눠 한쪽자리 식사, 배식간격 1m유지 등의 탄력적 운영에 들어갔다.

군청 구내식당의 하루 이용자는 27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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