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CI·슬로건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4.20장애인의날을 맞아 2019년 12월 31일까지 최근 2년간 청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매월 800건이 넘는 불법 주정차가 적발돼 매년 8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충북참여연대는 이 같은 상황에서도 청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설치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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