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사진영상)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29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가동 38년 된 삼천포 석탄화력발전소 1, 2호기 폐쇄 하루를 앞두고 환영과 함께 2030년 전 나머지 58개 화전(火電)도 폐쇄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성우(사진영상)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29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가동 38년 된 삼천포 석탄화력발전소 1, 2호기 폐쇄 하루를 앞두고 환영과 함께 2030년 전 나머지 58개 화전(火電)도 폐쇄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이성우(사진영상)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29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가동 38년 된 삼천포 석탄화력발전소(石炭火力發電所) 1, 2호기 폐쇄 하루를 앞두고 환영과 함께 2030년 전(前) 나머지 58개 화전(火電)도 폐쇄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기후위기 상황에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떠오른 화전을 2030년까지 퇴출하자는 1인 시위는 청주 등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다발 공동행동으로 펼쳐졌다.

한편 이날 충북도는 충북도의회 미세먼지 특위 3차 회의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하면서 지난해 대비 37%의 대기질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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