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참좋은콩(대표이사 김승원)의 '김석원 낫또(사진)'가 3일 오후 4시부터 40분간 TV홈앤쇼핑에서 판매된다.
농업회사법인 ㈜참좋은콩(대표이사 김승원)의 '김석원 낫또(사진)'가 3일 오후 4시부터 40분간 TV홈앤쇼핑에서 판매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업회사법인 ㈜참좋은콩(대표이사 김승원)의 '김석원 낫또'가 3일 오후 4시부터 40분간 TV홈앤쇼핑에서 판매된다.

중기중앙회 충북본부는 충북도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 사업 첫 번째로 참좋은콩의 '김석원 낫또'가 방송 판매된다고 2일 밝혔다.

진천군의 참좋은콩은 지난 20년간 콩나물, 두부 등의 건강식을 제조해온 식품브랜드 '맑은물에'의 사업장 중 하나로 해썹(HACCP)인증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낫또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김석원 낫또는 염을 넣지 않고 단일 바실러스균(종균)만을 이용한 발효제품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비유전자변형식품인 100% 국내산 쥐눈이콩을 이용했다.

이번 방송에선 1세트에 23팩 구성으로 앱 결제 할인가 4만 4910원에 판매된다.

낫또는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2012년부터 시작된 충북도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 사업은 2019년까지 8년간 32개사를 지원해 17억5000만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긴급 판로지원을 위해 6월 중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으로, 기존 30분이었던 방송시간도 40분으로 확대됐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