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가 수탁운영 중인 청주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은주)가 5일 어르신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마쳤다.
서원대가 수탁운영 중인 청주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은주)가 5일 어르신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마쳤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서원대가 수탁운영 중인 청주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은주)가 5일 어르신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마쳤다.

지난 4월 22일부터 8개 노인복지시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선 어르신들에게 5대 식품군 섭취의 중요성 등 올바른 영양정보를 제공,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르신 건강관리에 필요한 5대 식품군으로는 곡류, 고기·생선·계란·콩류, 우유·유제품, 채소류, 과일류 등이 있다.

이은주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상태 및 저작·연하 능력이 저하되면서 균형잡힌 식품섭취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에 5대 식품군 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5대 식품군 섭취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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