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는 15~19일 청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우체국 파견 직원과 상담 후 '만원의 행복' 저소득층 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희망자는 15~19일 청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우체국 파견 직원과 상담 후 '만원의 행복' 저소득층 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괴산군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현호·김문구)가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 무료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저소득층의 불의의 사고 시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상품이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3년 동안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 남성 8만1100원, 여성 4만9400원을 지원해 준다.

만기 후에는 본인부담금 3만원을 돌려받아 저소득층에게 다시 혜택을 줄 수 있어 가입자들 사이 만족도가 높다.

보장 내용으로 △재해입원비 1일 1만원 △재해 수술비 최고 100만원 △재해 사망 시 유족 위로금 2000만원 등이다.

희망자는 15~19일 청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우체국 파견 직원과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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