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18일 오후 뉴스 읽어주는 남자에선 최근 도내에 지역발전을 위한 대동맥 연결에 사활을 걸고 나선 정치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란 절기를 무색케 할 정도로 이번 주 한파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다행히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정상기온을 되찾으며 꺾인다고 합니다.

눈발이 휘날리는 날씨에도 지난 16일 박문희 충북도의장을 첫 주자로 17일 최충진 청주시의장,  18일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정영희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19일 박종복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까지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광역철도망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릴레이 삼보일배가 청주 북문로 옛 철도역사 재현지에서 펼쳤습니다.

여기에 충북 북부권에선 17일 이건표 단양군수에 이어 18일 이상천 제천시장까지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챌린지가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 수서에서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중부권내륙철도 이른바 수도권충청광역철도와 관련해 경제성이 높게 나왔다는 여론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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