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로프웨이는 지난 4일 청풍호반 케이블카 잠정 탐승객이 100만2000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청풍로프웨이는 지난 4일 청풍호반 케이블카 잠정 탐승객이 100만2000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풍로프웨이는 지난 4일 청풍호반 케이블카 잠정 탐승객이 100만2000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중 외지 관광객은 약 95%인 95만30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청풍로프웨이는 2019년 3월 개통 후 2년만의 성과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관광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장애 없는 열린 관광지 운영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풍로프웨이 관계자는 "타 일행과 캐빈 혼합탑승 금지, 영업 전후 사업장 소독 실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여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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