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인 삼화기업이 지난 22~26일 일본 토쿄와 오사카 시장 공략을 위한 무역사절단에 참여해 현지기업들과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다.
충북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인 삼화기업이 2018년 10월 22~26일 일본 토쿄와 오사카 시장 공략을 위한 무역사절단에 참여해 현지기업들과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오는 7월 12일까지 중국 화동·화남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해 중국 화동 화남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화상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상 상담회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샘플 제품을 사전에 발송하고 바이어를 발굴해 상담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도내 사업장 또는 공장소재지를 둔 중소·중견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선정 업체는 참가기업 개별사무실에서 전문 통역원의 지원을 받아 줌, 위쳇 등 화상플랫폼을 통한 일대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www.cbgms.chungbuk.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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