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의 '미래는 교육이다' 출판기념회가 26일 청주교대 교육문화관에서 열렸다.
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김병우 교육감의 왜곡된 교육에 반대하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3인 회동을 제안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김병우 교육감의 왜곡된 교육에 반대하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3인 회동을 제안했다.

윤 예비후보는 앞서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의 후보단일화 제안에 원칙적으로 찬성입장이었으나 3.9대선 후 각 예비후보들이 유권자들에게 충분히 인사를 드린 뒤 단일화를 논의하자는 시기 조정의 필요성을 밝혔었고 이제 그 시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진균 교육감 예비후보도 충북교육발전을 위해 후보들이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단일화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 만큼 가장 빠른 시일 내에 3인 회동을 통해 충북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역사를 만들기 위한 전향적인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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