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보(사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자청해 16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윤건영·김진균 예비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다시 한 번 제안했다.
심의보(사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첫 번째 ‘3무(無) 심쿵공약’을 발표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심의보(사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첫 번째 ‘3무(無) 심쿵공약’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납품비리 없는 충북교육청 △코드인사·보은인사 없는 연공서열과 능력위주의 교장공모제 △인사 잡음 없는 충북도교육청 인사 등을 공언했다.

그는 "교육감에 당선되면 특정 세력에 치중되지 않는 공정한 인사관리시스템으로 교사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재적소에 능력 위주로 인물을 발굴해서 인사잡음 없는 충북도교육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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