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TV]6.13지방선거 충북지사후보들이 중소기업인들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후보,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후보,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후보는 2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30회 충북중소기업인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표밭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날 민주당 이 후보는 선거의 달인답게 정장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행사장에 나타나나 막판 건강관리 노하우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이날 김재영 중기중앙회 충북본부장과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수석부회장은 15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이 담긴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을 전달했습니다.

각 정당의 지사후보들은 전달이 아닌 책임이요 명령으로 생각하고 업그레이드 시켜 정책에 잘 반영토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bMTV 경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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