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가운데)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6.13지방선거 청주지원유세에 나섰다.
손학규(가운데)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6.13지방선거 청주지원유세에 나섰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6.13지방선거 청주지원유세에 나섰다.

손 위원장은 2일 오후 2시에 열린 청주시의원 마선거구(산남·분평·남이·현도) 변상호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지지를 당부했다.

손 위원장은 “좌우에 치우치지 말고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이해하는 안철수의 바른미래당을 선택해야 한다”며 “일 잘할 변상호 후보를 시의원으로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 위원장과 변 후보는 11년 전 선진평화연대 발기인으로 참여한 것이 첫 인연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런 남다른 인연으로 손 중앙선대위원장이 이례적으로 청주시 기초의원 선거구 지원유세까지 나서게 됐다.

이어 손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육거리시장 입구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집중유세에 참석,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의 지지를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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