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가운데) 영동군수는 2일 1호 참여자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시작을 선포했다.
정영철(가운데) 영동군수는 2일 1호 참여자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시작을 선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 영동군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나섰다.

챌린지는 엑스포 유치 기원 손 푯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일 1호 참여자로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시작을 선포했다.

정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박덕흠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이달 말까지 한 달여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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