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사진) 충북도의회 의장이 6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영호(사진) 충북도의회 의장이 6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황영호(사진) 충북도의회 의장이 6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영동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손 푯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이종갑·임영은 충북도의회 부의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황 의장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관광산업과 연계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동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시작으로 정 군수의 지명을 받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3일 황 의장 등을 지명하면서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엑스포 유치를 추진하는 영동군은 매년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하나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로 대표적인 국악의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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