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성(가운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는 28일 오전 충북도의회 앞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3개국 연수를 떠나는 과정에서 항공기 기내에서 음주추태 의혹이 불거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A의원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문책을 요구했다.
손은성(가운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는 28일 오전 충북도의회 앞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3개국 연수를 떠나는 과정에서 항공기 기내에서 음주추태 의혹이 불거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A의원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문책을 요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8일 오전 충북도의회 앞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3개국 연수를 떠나는 과정에서 항공기 기내에서 음주추태 의혹이 불거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A의원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문책을 요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8일 오전 충북도의회 앞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3개국 연수를 떠나는 과정에서 항공기 기내에서 음주추태 의혹이 불거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A의원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문책을 요구했다.

[CBMTV]충북도의회 해외연수 중 기내 음주추태 의혹 진상조사 촉구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8일 오전 충북도의회 앞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3개국 연수를 떠나는 과정에서 항공기 기내에서 음주추태 의혹이 불거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A의원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문책을 요구했다.

충북참여연대는 옆자리 승객의 제보로 알려진 A의원의 음주추태 정황이 매우 구체적임에도 자신의 행동으로 불편을 겪은 다른 탑승객에 대한 사과나 혈세로 공무연수를 떠나는 과정에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도민께 사죄하기보다 음해라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충북참여연대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음주추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충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제 기능이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유선 보고를 받았는데 엇갈리는 주장이 있어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항공사에 질의서를 보내 놓은 상황”이라며 “답변서를 받아보고 진상파악을 해 책임질 일이 있다면 충북도의회 윤리특위에 회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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