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왼쪽) 청주참사랑교회 담임목사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역에서 아가페선교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야교회가 함께 한 노숙자 위로공연 및 예배에 참여했다.
박종선(왼쪽) 청주참사랑교회 담임목사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역에서 아가페선교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야교회가 함께 한 노숙자 위로공연 및 예배에 참여했다.
박종선(사진) 청주참사랑교회 담임목사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역에서 아가페선교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야교회가 함께 한 노숙자 위로공연 및 예배에 참여했다.
박종선(사진) 청주참사랑교회 담임목사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역에서 아가페선교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야교회가 함께 한 노숙자 위로공연 및 예배에 참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박종선(사진) 청주참사랑교회 담임목사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역에서 미주법인 아가페선교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야교회가 함께 한 노숙자 위로공연 및 예배에 참여했다.

현재 아가페선교협의회 찬양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 목사는 아가페선교협의회로부터 노숙인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거리공연을 준비 중이란 얘기를 전해 듣고 이날 참석하게 됐다.

박 목사는 이날 △김호중의 '고맙소' △연가 △블랙씨씨엠의 오 해피 데이를 섹소폰으로 연주해 노숙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 목사는 "노숙인을 위한 광야교회가 서울역 위로공연과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함께 하게 됐다"며 "오늘 거리공연을 본 노숙인들이 살만한 세상이란 희망을 얻어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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