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사진·국민의힘·보은)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은 28일 오전 열린 4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대표발언에서 지난 4월초 이상 저온으로 개화한 과수 꽃눈이 고사하는 심각한 과수작물 피해가 발생해 복구 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경숙(사진·국민의힘·보은)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은 28일 오전 열린 4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대표발언에서 지난 4월초 이상 저온으로 개화한 과수 꽃눈이 고사하는 심각한 과수작물 피해가 발생해 복구 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덕흠 의원(사진·국민의힘·보은옥천영동괴산)은 28일 이상 저온 현상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보은군 삼승면 과수농가의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 및 충북도 관계자,  최재형 보은군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및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피해 농가를 방문했다.
박덕흠 의원(사진·국민의힘·보은옥천영동괴산)은 28일 이상 저온 현상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보은군 삼승면 과수농가의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 및 충북도 관계자, 최재형 보은군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및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피해 농가를 방문했다.

[CBMTV]충북도의회, 과수 저온 피해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가 상정한 '과수 저온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28일 오전 열린 4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박경숙(사진·국민의힘·보은)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은 이날 대표발언에서 지난 4월초 이상 저온으로 개화한 과수 꽃눈이 고사하는 심각한 과수작물 피해가 발생해 복구 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건의안에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복구비(농약대, 대파대, 생계비)의 신속한 지원 △농작물재해보험 보상률 상향 조정 및 보험료 할증 제도 폐지 △매년 봄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사전 예방대책 수립과 관련 사업 예산 확대 등 근본적 예방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건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박덕흠 의원(사진·국민의힘·보은옥천영동괴산)은 이날 이상 저온 현상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보은군 삼승면 과수농가의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 및 충북도 관계자, 최재형 보은군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및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피해 농가를 방문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도내 1323개 농가 641.5ha에서 냉해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보은군 피해 면적이 193.1ha로 가장 넓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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