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꿈환경재단이 12일 오후 청주 서문대교 무심천 하도에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의 주민참여형 하천관리를 촉구하는 수중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사)풀꿈환경재단이 12일 오후 청주 서문대교 무심천 하도에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의 주민참여형 하천관리를 촉구하는 수중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사)풀꿈환경재단이 12일 오후 청주 서문대교 무심천 하도에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의 주민참여형 하천관리를 촉구하는 수중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사)풀꿈환경재단이 12일 오후 청주 서문대교 무심천 하도에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의 주민참여형 하천관리를 촉구하는 수중퍼포먼스를 개최했다.

[CBMTV]‘주민참여형 하천관리’ 촉구 수중퍼포먼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사)풀꿈환경재단이 12일 오후 청주 서문대교 무심천 하도에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의 주민참여형 하천관리를 촉구하는 수중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호강 물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해 온 미호강주민하천관리단 하천돌봄이, 미호강유역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미호강 유역관리 주민이 주인이다'라고 적힌 대형현수막을 들고 수중캠페인과 함께 '상생과 협력의 미호강' 구호제창을 펼쳤다.

이어 전숙자 미호강주민하천관리단장이 미호강 유역관리 주권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주민을 미호강의 유역관리의 주체로 세워 현장 중심의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하천관리를 펼쳐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호강주민하천관리단은 퍼포먼스 후 청주시내 미호강 을 20개 구간별로 나눠 하천모니터링 및 축분감시 등 정기 하천관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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