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로 충북도내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12일 가화 한정식에서 '2023년 2차 정기모임'을 갖고 신규 회원 발굴과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태희 충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자녀, 백규현 회원, 강성수 회원, 박경춘 회원부부, 최병윤 회원, 변상천 회원, 이창록 회원, 심의보 회원, 김순자 회원, 오선교 회원, 노영수 회원, 김영진 회원,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권광택 회원, 이태희 충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등이다.
고액기부로 충북도내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12일 가화 한정식에서 '2023년 2차 정기모임'을 갖고 신규 회원 발굴과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태희 충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자녀, 백규현 회원, 강성수 회원, 박경춘 회원부부, 최병윤 회원, 변상천 회원, 이창록 회원, 심의보 회원, 김순자 회원, 오선교 회원, 노영수 회원, 김영진 회원,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권광택 회원, 이태희 충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등이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고액기부로 충북도내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12일 가화 한정식에서 '2023년 2차 정기모임'을 갖고 신규 회원 발굴과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태희 충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는 노영수 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 지도자들의 모임이다.

2007년 출범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 지역으로 널리 퍼져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현재 75명(익명 8명 포함)이 가입돼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293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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