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오는 6일 전국 당원 100여명이 오송 궁평2지하차도 인근 하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궁평2지하차도 인근 하천변의 생활쓰레기 모습이다.
진보당은 오는 6일 전국 당원 100여명이 오송 궁평2지하차도 인근 하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궁평2지하차도 인근 하천변의 생활쓰레기 모습이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진보당은 오는 6일 전국 당원 100여명이 오송 궁평2지하차도 인근 하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진보당원 200여명은 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 오송과 전북 익산, 경북 예천 등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벌인다.

오송읍 수해복구의 경우 이날 오전 7시 30분에 오송읍사무소에 집결한 뒤 궁평2지하도 인근 미호강 하천변 등에 떠내려 온 생활폐기물 정리 작업을 낮 12시까지 벌일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중앙당에서 윤희숙 상임대표, 김봉용 수해복구특별위원장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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