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는 26일 목민관에서 '2023학년도 서원한마음 동문교사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원대학교는 26일 목민관에서 '2023학년도 서원한마음 동문교사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관회(오른쪽) 서원대 동문교사 관리자 협의회장은 26일 열린 서원대 동문교사 홈커밍데이에서 손석민(왼쪽) 서원대 총장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사범대학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서관회(오른쪽) 서원대 동문교사 관리자 협의회장은 26일 열린 서원대 동문교사 홈커밍데이에서 손석민(왼쪽) 서원대 총장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사범대학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서원대학교는 26일 목민관에서 '2023학년도 서원한마음 동문교사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문교사 홈커밍데이는 전국 유치원 및 중등학교에 재직중인 동문교사를 초청해 대학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친교를 다지는 행사다.

손석민 서원대 총장, 설덕종(운호중학교 교장) 동문교사 대표, 강진모 총동문회 부회장 등 200여명의 동문 및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별 간담회, 환영 공연, 장학금 전달, 신임교사 꽃다발 전달식, 만찬 등이 이어졌다.

서관회 서원대 동문교사 관리자 협의회장은 장학금 400만원을 모교에 전달하며 사범대학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손석민 서원대 총장은 “개교한 지 반세기를 지나 중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원대학교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 각지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문교사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학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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