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28일부터 9일까지 추석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28일부터 9일까지 추석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28일부터 9일까지 추석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

12일 단양군에 따르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추석 당일인 오는 29일 오후 1시 개장을 제외하고 10월 9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아쿠아리움은 2012년 건축연면적 1만4397㎡로 지어졌으며 다누리센터 내 별별스토리관, 다누리도서관, 4차원(4D)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크고 작은 수조 118개에는 단양강 토종물고기를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등 모두 234종 2만3000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장진용 아쿠아리움 팀장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자 수중생태 체험 공간이다”며 “황금연휴 기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다누리센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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